[교토 워홀 D+270] [도쿄 여행] 도쿄 디즈니랜드/시부야 Fender 플래그십 스토어

오늘은 디즈니랜드에 갔어!! 고맙게도 아오이가 모닝콜을 해준 물론 바로 일어나지 못해서 조금 늦게 도착한 적은 있었다. 9시 반쯤 도착했나? 다행히 소지품 검사에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오늘은 디즈니랜드에 갔어!! 고맙게도 아오이가 모닝콜을 해준 물론 바로 일어나지 못해서 조금 늦게 도착한 적은 있었다. 9시 반쯤 도착했나? 다행히 소지품 검사에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미키 마우스의 화원이 반겨주었다. 미키 마우스의 화원이 반겨주었다.

40주년 기념 로고가 들어간 크리스마스 트리. 40주년 기념 로고가 들어간 크리스마스 트리.

기념품 가게의 쇼윈도. 기념품 가게의 쇼윈도.

제일 먼저 캐리비안의 해적을 탔다. 실내 인테리어도 좋았지만 놀이기구 퀄리티가 너무 좋았어. 인형의 움직임도 자연스럽고 조명을 사용하는 것도 좋았다. 아이들이 타기에는 조금 무서웠을지도 몰라. 어둡고 배가 총에 맞는 듯한 연출이 있었고 폭포에서 떨어지는 구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제일 먼저 캐리비안의 해적을 탔다. 실내 인테리어도 좋았지만 놀이기구 퀄리티가 너무 좋았어. 인형의 움직임도 자연스럽고 조명을 사용하는 것도 좋았다. 아이들이 타기에는 조금 무서웠을지도 몰라. 어둡고 배가 총에 맞는 듯한 연출이 있었고 폭포에서 떨어지는 구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캐리비안의 해적 기념품을 구경하고 신데렐라 성을 보러 갔다. 캐리비안의 해적 기념품을 구경하고 신데렐라 성을 보러 갔다.

신데렐라 성으로 가는 길. 신데렐라 성으로 가는 길.

신데렐라성의 내부 작품. 신데렐라 성은 무언가를 타고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성 안에 있는 전시품을 자유롭게 구경하고 사진을 찍는 구성으로 되어 있었다. 신데렐라성의 내부 작품. 신데렐라 성은 무언가를 타고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성 안에 있는 전시품을 자유롭게 구경하고 사진을 찍는 구성으로 되어 있었다.

내부가 정말 깨끗했어. 햇살이 스며드는 것이 특히 아름다웠다. 내부가 정말 깨끗했어. 햇살이 스며드는 것이 특히 아름다웠다.

신데렐라 체험. 유리구두는 안쪽이 막혀 있어서 신을 수가 없었다. 신데렐라 체험. 유리구두는 안쪽이 막혀 있어서 신을 수가 없었다.

신데렐라 기념품샵 외벽에 있던 모자이크 타일. 정말 정말 아름다웠다. 그리고 높아 보였다. 저게 전부 얼마야.. 신데렐라 기념품샵 외벽에 있던 모자이크 타일. 정말 정말 아름다웠다. 그리고 높아 보였다. 저게 전부 얼마야..

피곤하고 배가 고픈 교토 사람은 디즈니 랜드에서도 야츠하시(八つ橋)를 먹습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아는 사람을 만날까봐 야츠하시와 인형을 선물로 준비했는데 아무도 만나지 못해서 악성재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야츠하시 세 상자를 혼자서 다 먹는 씁쓸함… 하지만 쇼콜라 맛이 맛있었어요. 다음부터 선물할 거 있으면 쇼콜라 맛으로 사가자. 피곤하고 배가 고픈 교토 사람은 디즈니 랜드에서도 야츠하시(八つ橋)를 먹습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아는 사람을 만날까봐 야츠하시와 인형을 선물로 준비했는데 아무도 만나지 못해서 악성재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야츠하시 세 상자를 혼자서 다 먹는 씁쓸함… 하지만 쇼콜라 맛이 맛있었어요. 다음부터 선물할 거 있으면 쇼콜라 맛으로 사가자.

친구는 검은 고양이 귀를, 나는 흰 고양이 귀를 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그림자가 너무 귀여웠다 친구는 검은 고양이 귀를, 나는 흰 고양이 귀를 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그림자가 너무 귀여웠다

앨리스의 티파티. 꽤 속도감있고 즐거웠다 앨리스의 티파티. 꽤 속도감있고 즐거웠다

스몰월드도 갔다. 초등학교 1학년 때 헬로키티의 알람시계를 사용했는데, 거기서 흘러나온 알람소리가 스몰월드를 위한 테마곡임을 알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인형이 정말 잘 꾸며져 있었는데, 인형의 비주얼이나 조명 등이 사람에 따라서는 기괴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에는 어떻게든 극장에 가서 식사를 하러 갔다. 스몰월드도 갔다. 초등학교 1학년 때 헬로키티의 알람시계를 사용했는데, 거기서 흘러나온 알람소리가 스몰월드를 위한 테마곡임을 알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인형이 정말 잘 꾸며져 있었는데, 인형의 비주얼이나 조명 등이 사람에 따라서는 기괴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에는 어떻게든 극장에 가서 식사를 하러 갔다.

기껏해야 도쿄까지 나비인형을 들고 가서 사진 찍는 것을 잊은 사람. 기껏해야 도쿄까지 나비인형을 들고 가서 사진 찍는 것을 잊은 사람.

점심으로 핫도그와 감자튀김 세트를 먹었다. 40주년 기념세트 사면 에코백?? 보냉백?? 같은 것을 따로 구입할 수 있었지만 나는 따로 구입하지 않았다. 점심으로 핫도그와 감자튀김 세트를 먹었다. 40주년 기념세트 사면 에코백?? 보냉백?? 같은 것을 따로 구입할 수 있었지만 나는 따로 구입하지 않았다.

핫도그 맛있었어. 목상태가 안좋아서 콜라를 못마신건 아쉽지만. 핫도그 맛있었어. 목상태가 안좋아서 콜라를 못마신건 아쉽지만.

식사 후에는 헌티드 맨션을 돌았다. 크리스마스가 곧 크리스마스 악몽의 주제였는데 정말 잘 꾸며져 있었다. 유령들이 투명해졌다 반투명해졌다는 연출도 정말 좋았어. 어떻게 구현했는지 궁금하다. 식사 후에는 헌티드 맨션을 돌았다. 크리스마스가 곧 크리스마스 악몽의 주제였는데 정말 잘 꾸며져 있었다. 유령들이 투명해졌다 반투명해졌다는 연출도 정말 좋았어. 어떻게 구현했는지 궁금하다.

피터팬존도 가고 싶었지만 입장 대기줄이 길어 기념품만 사가기로 했다. 마사키 선생님과 나카타니 선생님, 타이키 선생님께 드릴 선물을 사왔다. 짐이 무거워서 내꺼는 따로 안샀는데 좀 아쉽다. 양갱 사올걸 피터팬존도 가고 싶었지만 입장 대기줄이 길어 기념품만 사가기로 했다. 마사키 선생님과 나카타니 선생님, 타이키 선생님께 드릴 선물을 사왔다. 짐이 무거워서 내꺼는 따로 안샀는데 좀 아쉽다. 양갱 사올걸

 

FENDER FRAGISH TOKYO 일본 〒150-0001 도쿄도 시부야시 진구마에 1쵸메 8-10 B1F~3F FENDER FRAGISH TOKYO 일본 〒150-0001 도쿄도 시부야시 진구마에1-8-10 B1F~3F

왜 더 안 놀았냐면··· 저는 죽더라도 펜더 플래그십 스토어에 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꽤 최근에 시부야에 펜더 매장이 생겼기 때문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1층에는 기타와 주변기기, 펜더 로고가 새겨진 옷이 있었고, 2층에는 기타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지하 1층에는 통기타와 펜더 카페가 있었습니다. 사고 싶은 옷이 정말 많았는데 30-40만원대가 많아서 얌전히 내려왔어요. 아~~앞주머니 사선 기장의 짧은 셔츠와 뒷트임 데님스커트 정말 갖고 싶었는데!! 하지만 그 돈이면 앰프를 살 거예요. (얌전) 왜 더 안 놀았냐면··· 저는 죽더라도 펜더 플래그십 스토어에 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꽤 최근에 시부야에 펜더 매장이 생겼기 때문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1층에는 기타와 주변기기, 펜더 로고가 새겨진 옷이 있었고, 2층에는 기타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지하 1층에는 통기타와 펜더 카페가 있었습니다. 사고 싶은 옷이 정말 많았는데 30-40만원대가 많아서 얌전히 내려왔어요. 아~~앞주머니 사선 기장의 짧은 셔츠와 뒷트임 데님스커트 정말 갖고 싶었는데!! 하지만 그 돈이면 앰프를 살 거예요. (얌전)

텔레캐스터 모델 테스트 중. 고맙게도 친구가 사진을 찍어 주었다. 텔레캐스터와 텔레소닉이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분간할 수 없는 초보 기타리스트. 아, 매장 안은 다른 손님·스태프만 안 나오게 찍었더니 사진 촬영 OK였던 직원분들이 많이 계셔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찍고는 나오지 않았다. 텔레캐스터 모델 테스트 중. 고맙게도 친구가 사진을 찍어 주었다. 텔레캐스터와 텔레소닉이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분간할 수 없는 초보 기타리스트. 아, 매장 안은 다른 손님·스태프만 안 나오게 찍었더니 사진 촬영 OK였던 직원분들이 많이 계셔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찍고는 나오지 않았다.

지하 펜더카페에도 방문한 커피쉐이크를 주문했는데 맛있었어!! 더위사냥의 맛 스콘과 샌드위치류도 팔았는데 마감까지 1시간 남았고 구라스시에 갈 예정이어서 커피만 마시고 나왔다. 지하 펜더카페에도 방문한 커피쉐이크를 주문했는데 맛있었어!! 더위사냥의 맛 스콘과 샌드위치류도 팔았는데 마감까지 1시간 남았고 구라스시에 갈 예정이어서 커피만 마시고 나왔다.

특히 마음에 드는 거. 기타 사고 싶어 TT 특히 마음에 드는 거. 기타 사고싶다

저녁은 구라스시(くら寿司は夕食). 친구들이 너무 행복해했다.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가고 싶었는데 미안해. 어제 하루 친구들도 즐거웠길 바라며 저녁은 구라스시(くら寿司は夕食). 친구들이 너무 행복해했다.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가고 싶었는데 미안해. 어제 하루 친구들도 즐거웠길 바라며

그 와중에도 방송은 하고 잤어 ㅎㅎ 그 와중에도 방송은 하고 잤어 ㅎㅎ

오늘도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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