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쓰던 샤워 커튼. 음…그렇지.오래 썼네.이제 바꾸자.
멀리 갈 필요 없어.다이소에 가면 샤워커튼은 많아.가격대는 5,000원에서 1,000원.사실 자주 바꿔준다고 생각하면 1,000원짜리 제품도 나쁘지 않지만…그래도 두꺼운 편이 사용감이 좋다.
플라스틱 링이 함께 제공되지만 우리 집은 어느 순간부터 커튼만 교체한다.플라스틱 반지는… 그냥 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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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기존에 쓰던 건 3,000원 제품이었던 것 같은데 링 끼우는 데 스테인리스 걸이가 있는 게 달라.고급 제품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
새로 산 샤워커튼을 툭 걸어보니!길다…이렇게 길면 곤란하니까 바로 커트!
가위로 탁탁 잘라 주었다.
이제 밑단이 빠듯해서 딱 좋아.
저는 저번에 사온 샤워커튼이 너무 단조롭다고 해서 독특한 디자인을 사왔는데 와이프는 이걸 보고 이런 걸 사왔냐고… 어떤 장난에 맞춰야 하나 싶다.1. 실구매가 : 5,000원2. 장점 1) 두꺼운 두께. 2) 물을 잘 튀기는 소재다. 3) 스텐 걸이가 있어.3. 단점1. 결국 소모품. 2) 디자인이 별로 다양하지 않아. 3) 나는 괜찮을 것 같은데…?4. 구매한 줄 평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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