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김천여행 (4) – 부항댐 짚와이어, 출렁다리, 맛집 <공화봄>

부항댐수변둘레길-레인보우짚와이어빙수를 맛있게 먹은 뒤 부항댐으로 향했다. 부근에 짚와이어 승강장이 있었다.빙수를 맛있게 먹은 뒤 부항댐으로 향했다. 부근에 짚와이어 승강장이 있었다.점심시간이라 매표소에 사람이 없어서 운행시간을 확인했다. 몸을 한껏 젖혀야 정상이 보였다. 무슨 일이 있어도 타보겠다.할 말이 쏙 들어갔다. 넓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약간의 고소공포증으로 스카이워크도 서투르다. 엄마와 나는 겁쟁이지만 현수교를 다녀와서 꼭 타보려고 마음을 모았다.계속 내린 비가 그친 뒤 폭염 때문에 땀을 흘리며 현수교로 향했다. 부항댐 현수교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부항댐 현수교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신옥리 121부항댐 현수교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신옥리 121김천에 여러 번 와보신 어머니가 무척 좋아하셨던 부항댐 현수교. 더운 날씨에 그늘 하나 없었다. 다리의 흔들림이 미미했고 겁이 많은 나도 두렵지 않았다.다리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돌아가는 길.가급적이 있어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아버지가 의견을 냈다.지퍼 와이어에는 타지 않도록 하고 군대 이야기도 덧붙였다.어머니와 내가 끝까지 오를 수 없고 또 오른다고 해도 싸움을 하고 내려오는데 그냥 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한다.올해 목표가 “한 적 없는 일을 하고 본다”이라, 지퍼 와이어 체험을 하고 보자고 생각했다.그러나 실은 그 무서운 높이에 올라가야 한다는 것부터가.···돈을 받고도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어머니도 마찬가지… 그렇긴결국 땀을 흘리면서 조교를 돌아가고 올 동안에, 지퍼 와이어 체험 포기~얼마나 마음이 후련하다?.주차장으로 가는 길, 다시 바라본 짚와이어, 바라보기만 해도 발바닥이 메었다. 다음에는 아예 탄다는 말조차 꺼내지 않을 것 같아^^다음에 아이들이랑 같이 올 때 참고하자.김천공화춘송짜장면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공화춘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영남대로 2247공화춘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영남대로 2247김천에 놀러 왔다고 해서 동생들이 추천한 음식점 <공화춘>. 수타성짜장집이며 예천쌀을 정미하여 밥을 짓는다고 한다. 김천 시민들의 맛집으로 유명하여 손님이 많았다.김천에 놀러 왔다고 해서 동생들이 추천한 음식점 <공화춘>. 수타성짜장집이며 예천쌀을 정미하여 밥을 짓는다고 한다. 김천 시민들의 맛집으로 유명하여 손님이 많았다.강짜장면과 잡채밥, 탕수육을 주문했다. 양이 너무 많아서 맛있었어. 다만 짜장면과 잡채가 조금 불었다. 다 먹고 동생에게 연락했더니 거기 짬뽕이 진짜 맛있는데라고 한다. 왠지 사람들이 짬뽕을 많이 먹었다니^^집에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로티 밴을 하나 샀다.부모에게 모두 합쳐서 준다고 생각하고 떠났지만 아버지의 운전, 어머니의 코스 안내로 내가 또 치유한 1박 2일이었다.다음은 단풍 구경 가기로 했다.부모님도 저도 서로 배려하고 맞추는 3명만의 첫 여행이 끝났다.*휴대 전화 사진은 없어졌지만 부모에 카카오 톡에서 보낸 사진 블로그에도 임시 저장된 사진이 있는 기록을 물려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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