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하면 나도 어렸을 때는 건물을 쌓기가 주요 창작(?)이었지만, 문자대로 벽돌 쌓듯이 브릭을 직사각형에 하나씩 쌓고 나중에 지붕을 만들기로 귀결하는 형태의 집이었습니다.도중에 창문도 붙어 문도 붙어…이래봬도음, 그렇게요.(갑자기 클래식 제품이 먹고 싶어진다…)에서도 당시 레고 제품은 나의 것이 아니라 제대로 집을 만드는 마친 것은 없었던 모양입니다.만들면 다른 애들이 와서 다른 일을 하길래…(원래 레고는 혼자 조용하게 내공을 쌓은 놀이잖아요?)?각각 다르게 만들면 모를까…)
원래는 저도 어른들의 레고의 하나인 부동산의 정점(?)인 모듈러 시리즈를 너무 하고 싶습니다만···가격도 가격이지만, 집에 공간이 부족해서 둘곳이 없습니다.정말 결심하고 싶다면 창고와 사무실(;;)을 임대할 수밖에 없네;;그래서 그 대신 창조자 3in1로 나오는 부동산(…)아이들 이런 일반 브랜드 제품을 가끔 사서는 있습니다.모듈러에 비하면 품질이나 디테일은 상당히 낮지만 대신 가격적으로 부담이 적은 부피도 적다는 것에 위로를 받습니다.
상자의 모습
제품명 : 레고 브랜드 스토어 제품번호 : 40574 레이블 : 일반 부품수 : 541개사용연령 : 9세이상 사이즈 : 26x19x9cm 가격 : 정상가 49,000원 (현시점 공홈 기준) 정보 지원 : : brickset.com
보통 슈퍼 마켓에서는 본 적이 없고 레고 스토어와 하늘의 홈에서 파는 것을 보았습니다.가격은…음…저는 작년 하늘의 홈에서 구입했어요.여기서 공 홈이란?-레고 코리아가 운영하는 공식 레고 판매 사이트입니다.제품은 한국의 창고에 있지만 사이트 운영 자체는 레고 아시아 지부의 싱가포르로 가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4번 봉투에 스티커까지부품 수는 많지 않습니다. 이 건물의 천장과 뒤쪽이 비어 있고… 만약 위와 뒤가 다 막혀 있었다면 하나의 작은 모듈러로서 그 가치가 더 상승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아닌가?스티커.그래도 좁은 공간에 레고를 다양하게 배치하기 위한 노력과 디자인을… 그렇긴스티커에 넣고 있습니다.대다수 사람들이 스티커가 많은 레고가별로 좋아하지는 못하지만 나도 음… 그렇긴 다 새겨진 브릭다면 만들기 쉽고 최고겠지만, 가격적으로 방어하기 위해서나 스티커 없이 부족한 내부보다는 오히려 제공된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입니다.물론 이 녀석들도 시간이 지나면 빠져나가거나 자연에 퇴색하거나 할지도 모르겠지만…이래봬도저는 아직 초보라서, 그때가 언제인지 실감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문을 만들고문을 만들고내부도 이렇게그 후 제작 과정은 따로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아실테니 흐흐 이후에는 완제품으로 보여드릴게요.정면, 정면, 반듯2층인데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측면측면뒤, 나중.역시 활짝 열려서측면측면 쪽은 듀프로 느낌의 어린 애들 감성이고 건물 옆에 포스터? 똑같은 걸 붙여놓은 느낌이에요.이 제품은 지붕과 뒤쪽은 비어 있지만 조금 확장된 느낌으로 전시할 수는 있습니다.이렇습니다크리에이터 시리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첩브릭을 이용한 ‘접어 여는 건물’처럼 이곳에서도 이를 활용해 전시할 수 있습니다.나름대로 확장한 능나름대로 확장한 능뒤에도 이렇게조금 더 넓은 전시공간이 있으면 이렇게 펼쳐서 전시해도 좋을 것 같아요.내부 디테일도 괜찮습니다.건물 자체는 레고의 메인 컬러와 같은 노란색 포인트에 레고 로고의 빨간색을 돋보이게 디자인했습니다.프린팅이 아닌 스티커 로고레고 로고 정도는 프린팅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안에는 레고로 만든 기관차, 성이 보입니다.이것들도 레고 브릭으로 만들어져 실제로 있었던 것과 같은 제품을 작게 형상화한 것 같습니다.일층.앞에 작은 화분이 있어서… 옛날 건축 물적 요소를 1×1 타일 브릭으로 적절히 만들어 주었습니다.뒷쪽도 좋은 디테일접었을 때 뒷모습이런 식으로 2층도 뒷면을 만들어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일층 내부타일 하나하나에 레고 브릭이 인쇄된 스티커를장난감을 파는 매장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내부 인테리어입니다.흐흐흐흐뒤에 있는 “피크 아부 릭”는 브릭을 직접 나무통에 넣고 살 수 있는 코너입니다.실제 레고 스토어에 가보면 둥근 아크릴 케이스 속에 형형색색의 브릭이 들어 있는데, 벌크 용기에 원하는 브릭을 비치한 스푼(?)로 넣어 결제합니다.최근에는 스토어의 스태프가 직접 넣어 주겠으나, 나는 산 적이 없어 잘 모르겠어요.전방에는 거대한 레고 피겨가 세워진 허수아비 같습니다.레고 스토어에 가서 보면 레고로 만든 거대한 피겨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계산대레고인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의 장소입니다. 가끔 프로모션 제품을 받는 곳이기도 해서 많은 분들이 설레는 공간입니다.와 레고다계산대 앞에는 레고 박스가 후후후(웃음)중요한 것은 정말로 제품이라는 것이 후후후레고을 한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보자마자 알 것 같아요.브릭의 색까지 모두 기술이나 아이콘스, 아이데아즈는 검은 색, 크리에이터는 노란 색, 프렌즈는 연보라 색으로 표현했군요. 2층2층은 한 면밖에 없어서 아쉬운데요~층분리도 가능가볍게 층을 분리할 수 있고 2층에도 코너에 스터드가 3개씩 있는 걸 보면 이걸 몇 개 사서 3층, 4층, 5층으로 만들어 줄 것 같아요…?BAM 피규어 만드는 중인가?대형 마트와 레고 스토어에 가보면 그냥 브릭을 두고 찾아오는 어린 친구가 놀게 둔 곳이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BAM피겨를 만들어 구입할 곳을 표현한 것 같아요.BAM은 “Bulid A Minifigure”의 약자로 국내에서는 “자신의 미니 피겨 마련” 같은 상품명으로 선전했던 모양이지요.다양한 머리, 머리, 몸통, 다리, 액세서리 등이 있어 사용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3개의 미니 피겨를 만들어 케이스에 넣어 결제할 수 있습니다.시즌마다 새로운 액세서리나 부품이 추가되고, 이런 자신만의 커스텀 밋피ー을 즐기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옆에 보이는 미니피규어팩토리옆에 보이는 미니피규어팩토리또 다른 측면에도 레고 박스가!닌자이고 시티, 듀플로가 보여요.맨 왼쪽 저 제품은 시티-고속열차 아닌가요? (잘 모르겠는데) 저거 할인을 노리는 분이 많은 것 같은데…포함된 미피는 2개무슨 관계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제 첫인상에는 언니와 남동생 같았어요.같이 즐길 수 있는 레고를 사러 온 것 같았어요.(부럽다)여성 미피의 경우 표정전환도 가능여성 미피의 경우 표정전환도 가능네, 이렇게”레고 브랜드 스토어”의 제품을 둘러보았습니다.레고로 만든 현대식 건물은 다양한 레벨에서 무수히 나오고 있는데 그래도”레고 스토어”가 보이면, 주종에 관계 없이 한번 손을 내밀어 보게 될 것 같습니다.이유는 역시”레고 스토어”그래서요.(나는 레고를 좋아해서 레고점 건물 정도는 하나 없고~ 같니?)사실”레고 브랜드 스토어”는 새로 개장하는 레고 스토어에서 처음의 프로모션으로 구매자에게 증정되기도 했어요.제가 아는 한 이 때의 “레고 브랜드 스토어”의 제품은 1층짜리 작은 프로모션 제품이었지만 최초의 오픈인 만큼 유치하기에도 적당한 제품으로 명분도 있고, 해당 프로모션을 얻기 위해서 먼 첫발을 내디뎠을 레고인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또 다른 레고인이 바라는 레고 스토어 브릭은 바로 이 제품입니다.브릭 링크라고 하는 세계의 다양한 레고인이 활동하는 레고 마켓 사이트에서 이전 펀딩을 하던 제품으로 디자인된 것은 krisnow라는 한국인 작가님이래요.제대로 된 모듈러 형태의 제품에서 건축이 좋아하는 분은 그동안의 소장품과 함께 이 녀석도 함께 배치하면 그럴듯한 레고 마을을 만들 수 있을까요.전 세계에 1만개밖에 없어 이 때 못 사는 것은 조립 설명서를 이용하고 직접 브릭에 복원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우리집에도 작지만 레고스토어가 있다뭐, 그렇군요 저번에 스타벅스에 이어 레고스토어도…(그런데 천장과 뒤가 비었다…) 아까 말씀드린 한정판 레고스토어는 없지만 이걸로 대신 위로해보겠습니다.부록 이전에 리뷰한 스타트백 제품의 ‘시티 배달원’을 여기에 함께 배치하면…아 레고 아저씨다!!!괜찮지 않을까요? 마치 레고 스토어 앞에서 집객하는 직원 같다계산원으로도 활약 중계산원으로도 활약 중스토어 내부 안내 스태프로도 활약…이 배달원을 몇개 사두시면 스토어 내부에서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