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를 잘 만드네. 이 영화를 보면서 던져주고 싶은 말이다. 작가주의처럼 빈정거림도 없이 잘 만들어진 영화. 팝콘을 먹으면서 엉덩이를 소파에 집어넣고, 킥킥대면 ‘그래’, ‘크크크크’, ‘마자마자’…를 뱉으며 경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 할리우드 영화를 잘 만드네. 이 영화를 보면서 던져주고 싶은 말이다. 작가주의처럼 빈정거림도 없이 잘 만들어진 영화. 팝콘을 먹으면서 엉덩이를 소파에 집어넣고, 킥킥대면 ‘그래’, ‘크크크크’, ‘마자마자’…를 뱉으며 경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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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는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말풍선을 조심해야 하는데, 이 추운 겨울 집에서 소파에 꼭 눌러앉아 가벼운 맥주와 안주를 준비해 볼 수 있는 영화. 그리고 영화가 끝난 후··· 정치 이야기나 사회적 이슈에 대한 대화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는 영화. 영화관에서는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말풍선을 조심해야 하는데, 이 추운 겨울 집에서 소파에 꼭 눌러앉아 가벼운 맥주와 안주를 준비해 볼 수 있는 영화. 그리고 영화가 끝난 후··· 정치 이야기나 사회적 이슈에 대한 대화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는 영화.
자꾸 꼬이지 않아 깊은 고민 없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 토마토의 썩은 지수는 이렇다. 왜 이러는지 분명하다. 비평가는 자신이 가진 지식에 충격을 주지 않으면 좋은 영화가 아니다? 반면 관객 입장에서는 머리를 썩이지 않고 공감할 수 있다는 반증이다. 자꾸 꼬이지 않아 깊은 고민 없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 토마토의 썩은 지수는 이렇다. 왜 이러는지 분명하다. 비평가는 자신이 가진 지식에 충격을 주지 않으면 좋은 영화가 아니다? 반면 관객 입장에서는 머리를 썩이지 않고 공감할 수 있다는 반증이다.
출처 : 로텐토마토 출처 : 로텐토마토
그래서 추천합니다. 넷플릭스 :: Don’t Look up으로 추천. 넷플릭스 ::Don’t Look up
디렉터 : Adam Mckay(넷플릭스에서 보여지는 다른 작품 : Step Brothers, The Big Short, 바이스) 디렉터 : Adam Mckay(넷플릭스에서 보여지는 다른 작품 : Step Brothers, The Big Short, 바이스)
출연진: 대단한 배우들이 총 출연한다. 그래서 더 볼거리가 많다. 간단하게 몇명 소개해볼게. 출연진: 대단한 배우들이 총 출연한다. 그래서 더 볼거리가 많다. 간단하게 몇명 소개해볼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메릴 스트립/ 제니퍼 로렌스티모시 샬라메/ 롬팔만/ 맥라이언 스케이트 블랑셰트/ 조나 휠/ 롭 모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메릴 스트립/ 제니퍼 로렌스티모시 샬라메/ 롬팔만/ 맥라이언 스케이트 블랑셰트/ 조나 휠/ 롭 모건.
아휴~ 너무 많다. 여기 소개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이제 너무 많아. 여기 소개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아, 뚜벅뚜벅… 심각한 재난 SF 영화는 아니지만, 기존에 등장했던 혜성 충돌을 또 다른 각도에서 이렇게 재미있게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바로 할리우드 영화가 아닐까 싶다. Don’t Look up vs Look up. 당신은 어느 쪽에 해당하는가? 당신은 진실을 볼 수 있는가? 대한민국은 선거철을 위해 머리를 때리는 상황을 매일 언론을 통해 접한다. 당신이 속한 일터에서 쓰레기와 함께 일하며 하루의 노동을 마친다. 이런 삶 속에서 당신은 어느 쪽에 속하는가? 가벼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엄청난 무게감을 주는 영화가 될 것이다.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더 깊은 리뷰는 참도록 하겠다. Clubhouse 영화관 앞 카페에서 어쩌면 이 영화로 대화를 할지도 모른다. 게릴라카페라서 할머니를 언제 볼지 모르겠지만.. 아, 뚜벅뚜벅… 심각한 재난 SF 영화는 아니지만, 기존에 등장했던 혜성 충돌을 또 다른 각도에서 이렇게 재미있게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바로 할리우드 영화가 아닐까 싶다. Don’t Look up vs Look up. 당신은 어느 쪽에 해당하는가? 당신은 진실을 볼 수 있는가? 대한민국은 선거철을 위해 머리를 때리는 상황을 매일 언론을 통해 접한다. 당신이 속한 일터에서 쓰레기와 함께 일하며 하루의 노동을 마친다. 이런 삶 속에서 당신은 어느 쪽에 속하는가? 가벼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엄청난 무게감을 주는 영화가 될 것이다.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더 깊은 리뷰는 참도록 하겠다. Clubhouse 영화관 앞 카페에서 어쩌면 이 영화로 대화를 할지도 모른다. 게릴라카페라서 할머니를 언제 볼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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