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아엄마입니다:) 벌써 #창원모란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하고 집에 온지 4일째가 되었습니다.퇴소 첫날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어요.2~3시간 간격으로 일어나서 수유를 하는데 눈은 감고 장아틀림도 시켜야 하고 젖병 소독도 해야 하고 기저귀도 갈아줘야 하고 정말 정신이 없어요.퇴소하기 전날 분유는 어떻게 타야 할지 몰라 긴장의 연속이었지만 집에 와서 하나씩 천천히 하다보니 신생아 육아 중 가장 쉬운 것이었어요! 난이도 ZERO!!자, 우리 걱정하지 말고 같이 하나씩 해봅시다! 신생아 (생후 3주) 분유 타는 법 분유 : 아이엠마더, 젖병 : 더블하트, 유미, 그린맘1. 텀블러 2개 준비할게. – 70도 물담은 텀블러 / 정수(40도 이하) 물담은 텀블러 70도 물에서 분유를 녹인 후 정수로 대략 36.5도~37도 맞추는 온도계가 없을 경우 미지근한 물보다 조금 더 따뜻한 정도로 맞춘다2. 젖병에 70도 물 30ml를 붓고 분유 4스푼(2.8g x 4)을 넣는다. 저는 아이엠마더 400g을 먹이고 있고 숟가락 1스푼이 2.8g입니다.3. 분유 4스푼(2.8g x 4) 넣고 녹인다. 젖병 몸통을 잡고 스냅을 이용해 가볍게 돌린다. 분유의 양은 분유통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체중을 기준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아이의 상태에 맞춰주세요.4. 분유가 다 녹으면 정수(40도 이하) 물을 80ml까지 붓는다. 분유 총량이 80ml입니다. (분유와 물을 포함한 양!)5. 젖병뚜껑을 덮고 젖병 몸통을 감싸고 양손으로 문질러 먹인다. 서로 다른 물의 온도가 섞여 적정 온도를 찾을 수 있습니다분유를 섞을 때 유의점분유를 넣을 때 최대한 공기(거품)가 생기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젖병 속 공기는 신생아 뱃속에 가스를 채워 영유아 통증 시 매우 불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영유아 산통으로 힘든 아기, 가스까지 많이 틀면 더 힘드니까요.젖병 안의 공기가 아니더라도 유아의 요통 증상 중 하나가 뱃속의 가스를 채우는 것인데, 가능한 한 적게 하기를 바라면서 최대한 젖병 안의 공기(거품)는 작게!!한 번만 해보면 정말 정말 간단하거든요? 그런데 산후조리원 퇴소 전에 물 온도를 어떻게 맞춰? 물의 양은 어떻게 하지?너무 뜨거우면 어떡하지? 우리 애가 안 먹으면 어떡하지?많이 고민하고 걱정해서 찾아봤어요 게다가 너무 쉬워서 아무도 직접 알려주지 않으니까 혼자 터득하고 연습해볼 수밖에 없어서 더 불안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산후조리원에서 쉽지만 교육받고 미리 머릿속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는데 그래도 집에 와서 직접 타기 전까지는 걱정하고 자꾸 검색하고 불안해 했어요.모든 초보 엄마, 걱정하지 마세요, 무서워하지 마시고 저희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되면 어때요! 저도 엄마가 처음이에요너무 걱정하지 말고 자신있게 엄마로서 한단계씩 나아갑시다.한 번만 해보면 정말 정말 간단하거든요? 그런데 산후조리원 퇴소 전에 물 온도를 어떻게 맞춰? 물의 양은 어떻게 하지?너무 뜨거우면 어떡하지? 우리 애가 안 먹으면 어떡하지?많이 고민하고 걱정해서 찾아봤어요 게다가 너무 쉬워서 아무도 직접 알려주지 않으니까 혼자 터득하고 연습해볼 수밖에 없어서 더 불안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산후조리원에서 쉽지만 교육받고 미리 머릿속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는데 그래도 집에 와서 직접 타기 전까지는 걱정하고 자꾸 검색하고 불안해 했어요.모든 초보 엄마, 걱정하지 마세요, 무서워하지 마시고 저희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되면 어때요! 저도 엄마가 처음이에요너무 걱정하지 말고 자신있게 엄마로서 한단계씩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