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애니메이션은 DC의 저스티스 리그 관련 애니메이션입니다.공식적으로 ‘저스티스 리그 워’의 후속작으로 DC 애니메이션 무비 유니버스의 마지막 장인 ‘저스티스 리그 다크 아포칼립스 워’입니다.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며 줄거리의 스케일이 거대하고 뜨겁습니다.’저스티스 리그 다크 아포칼립스 워’는 지금까지 DC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가장 절망적이고 잔인한 내용으로, 아마도 세계관 시리즈를 리부트시키기 위해 마지막을 볼 것으로 보입니다.저스티스리그 다크 아포칼립스 워의 경우 최종장에 걸맞은 빌런인 다크사이드가 핵심 빌런으로 등장하지만 의외로 비중이 매우 커 출연하지는 않습니다.특히 ‘저스티스 리그 다크 아포칼립스 워’의 가장 큰 특징은 애니메이션에서는 표현된 적이 없는 수준의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많은 영웅들이 찢기고 사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여러 명의 영웅이 살해되는 장면이 매우 충격적입니다.특히 ‘저스티스 리그 다크 아포칼립스 워’의 가장 큰 특징은 애니메이션에서는 표현된 적이 없는 수준의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많은 영웅들이 찢기고 사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여러 명의 영웅이 살해되는 장면이 매우 충격적입니다.다소 드물게 인기 캐릭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에는 자주 등장하는 우리의 귀여운 에트리건이 활약하는 스토리입니다.마법 같은 것이 나올 때 자주 서포터로 등장하는 B급 히어로여서 그런지 존 콘스탄틴과 종종 출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저스티스 리그 다크 아포칼립스 워’에서는 종종 DC 애니메이션의 아포칼립스적인 배경의 단독 스토리에 악당들과 손잡고 지구나 다른 시공에서 침공한 적에 맞서 함께 싸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여러 지구의 악당들과 합니다.저스티스 리그 다크 아포칼립스 워의 시작 부분의 일부 샷입니다.최근 DC 저스티스 리그 관련 애니메이션의 시작에는 전부 들어가는 장면의 여러 히어로들이 하나둘씩 나와 포즈를 취하고 마지막으로 촌스러운 단체샷을 찍습니다.여러 저스티스 리그 멤버를 때리는 마성의 여자 자타나가 한량 콘스탄틴과 알콩달콩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저스티스 리그 다크 아포칼립스 워’의 경우 저스티스 리그 한 유니버스의 대미를 장식할 핵심 인물이 콘스탄틴이라는 것이 다소 의외이긴 합니다.처음부터 슈퍼맨이 코븐들을 모아놓고 다크사이드에 성판을 넣어 지구를 구해야 한다고 연설을 하고 있는 중이고, 옆에는 배트맨이 자신이 세운 큰 그림을 마치 슈퍼맨의 의미인 것처럼 말없이 지켜보고 있습니다.애니메이션의 마지막 부분도 아니고 초반에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는데 잘 될 리가 없어요.이건 스포가 아니에요. 누구나 알 수 있는 흐름이기 때문입니다.다만 이후에 일어나는 일이 정말 충격적입니다.’저스티스 리그 다크 아포칼립스 워’는 재미를 떠나 역대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 중 가장 충격적이고 잔인한 작품으로, 여러 히어로들이 참살당하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의 재미와 작품성을 떠나 매우 흥미로운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