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공간을 스타일리쉬하게 꾸민 원룸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

8평 9평짜리 원룸 or 작은 아파트를 스타일리시하게 인테리어 하는데 도움이 되는 예를 소개합니다.좁은 공간을 기능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세련되게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다양하게 꾸민 사례들을 관심을 갖고 찾아 접하게 되면 그만큼 안목이 높아질 것입니다. 이번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도 눈여겨보세요~

현관에서 창가까지 끝과 끝이 3미터 정도밖에 되지 않는 모든 공간이 한눈에 들어오는 작은 아파트입니다.하지만 간결한 프레임의 유리벽으로 공간을 분리해 주어 실제 평수보다 훨씬 넓어 보입니다. 기본 화이트 베이스로 전체 공간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작은 아파트, 좁은 공간일수록 밝은 색상의 단일 컬러를 사용하면 좋아요.반대로 짙은 컬러의 색상은 공간을 더욱 축소시켜 보이는 점을 이용하여 다양한 원룸,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에 접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는 침실, 거실, 작업실입니다.사실 침대 앞쪽에 따로 미닫이문이 있어서 침실과 작업실. 거실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이렇게 침실 문을 크게 열어두면 거실과 홈 오피스 공간까지 확장되어 넓게 사용할 수 있고 유리문에서 주방까지 시야가 확장되어 작은 침실이 3배 이상 넓어 보입니다.

전체 공간을 정면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오른쪽은 침실과 거실, 홈 오피스 공간이, 왼쪽은 주방, 욕실 공간으로 오른쪽과 왼쪽이 거의 50:50의 면적을 차지하는 구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앙에 놓인 유리 가벽이 아니더라도 주방 바닥은 회색톤이 감도는 밝은 타일을, 거실은 나무 바닥으로 공간을 분리하고 있습니다.따뜻함이 느껴지는 나무바닥 거실이 더욱 아늑하고 쾌적하게 느껴지며 다소 삭막한 느낌이 드는 부분을 보완하고 있습니다.화이트의 밝은 실내에 전면이 모두 창문으로 되어 있고 통풍이나 햇볕이 잘 드는 점도 이 집을 밝고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방은 일직선으로 놓인 주방가구와 맞은편에는 주방가구와 같은 소재와 컬러의 2인용 식탁이 놓여 있습니다. 밝은 주방 가구로 주방이 더 여유롭습니다.

화이트 바탕이지만 따뜻한 원목욕실 문과 대리석 무늬의 싱크대 블랙 키친 벽이 유기적인 질감을 주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처음에 잠깐 보여드린 침실은 아늑한 우드로 같은 공간에 있지만 침실 문을 열어놔도 확실한 공간 분리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좁은 침대가 놓인 공간이지만 침대 하부와 측면에는 수납장으로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합니다.또 침실의 나무 문을 닫으면 완전히 침실이 가려지기 때문에 사생활 측면에서도 좋고, 2인 이상이 사용한다면 숙면이나 작업에 서로 방해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침실 공간의 짙은 우드톤이 다소 촌스럽기도 한데요.거실과 구별되는 컬러와 유리문 너머로 보이는 화이트 키친과 대비하면 왠지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듭니다.침실 문을 닫아도 거실 공간이 그렇게 좁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잠시 이 집이 8평짜리 작은 아파트라는 것을 잊어버립니다.오버헤드뷰로 본 사진을 보니 협소주택,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하네요.헤드뷰에서 본 욕실은 화이트 벽과 회색 바닥에 넓은 세면대 수납장과 샤워실까지 갖춘 기능적이고 여유로운 욕실로 꾸몄습니다.유리가 벽으로 주방을 분리시키고 침실 미닫이문으로 거실과의 공간을 분리하면서도 투명한 유리문과 침실 미닫이문으로 개방감과 시야 확장을 느낄 수 있는 아파트 인테리어로작은 면적을 나누어 구석구석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전체 공간을 공유할 수 있어 각각의 공간을 최대한 넓게 보여주는 원룸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였습니다.출처 –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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